"데드풀" -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그 잡채 - 리뷰 만물상

스토리

전 특수부대원에서 용병으로 전향한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이놀즈)은 매춘부 바네사(모레나 바카린)를 만나 서로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둘은 깊은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고 결국 약혼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행복함도 잠시 웨이드는 말기 암 진단을 받고 치료법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변합니다. 그는 실험적 치료법을 사용하여 그를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에이잭스/프란시스(에드 스크레인)라는 남자에게 접근합니다.

결국 웨이드는 치료에 동의하고 치료가 시작되며, 에이젝스가 실제로 돌연변이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는 가학적인 과학자라는 사실을 곧 알게됩니다. 에이젝스는 웨이드에게 돌연변이 관련 약물을 주입하고 약물이 반응할때 까지 강렬한 고문을 가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그의 잠재된 돌연변이 유전자가 활성화되며 그의 암은 치료되었지만 전신에 끔찍한 상처를

남깁니다.

 

치료 후에도 고문은 지속되었고 웨이드는 기지를 발휘하여 탈출에 성공하며 에이젝스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웁니다.

끔찍한 상처로 인해 그는 자신의 연인인 바네사를 마주하지 못한채 자신의 상처를 되돌리고 자신에게 고문을 가한

에이젝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신원을 감출 '데드풀'로써 에이젝스의 심복들을 사냥하기 시작합니다.

 

 

 

감상평

'데드풀'은 다른 슈퍼 히어로 영화입니다. 팀 밀러가 감독하고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전직 특수부대원 웨이드 윌슨이 실험적인 치료를 받은 후 초인적인 능력을 얻었지만 끔찍한 상처를 갖게되며, 자신에게 고문을 가한 자에게

복수와 자신의 상처를 되돌리기 위해 '데드풀'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다른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자기 중심적이고 불손한 어조로 전통적인

슈퍼히어로 장르를 파괴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출연진과 제작진을 "신의 완벽한 바보"와 "영국 악당"으로 나열하여

할리우드의 진부한 표현을 풍자하는 오프닝 크레딧부터 빈번한 제4의 벽을 깨는 제쳐두고 대중 문화 언급에 이르기까지

데드풀은 기존의 히어로 영화의 틀을 완전히 탈피한 작품입니다.

영화의 중심에는 웨이드 윌슨/데드풀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의 연기가 있다. 레이놀즈는 그 역할에 완벽하게 캐스팅되어

캐릭터의 독특한 스내크와 폭력의 조화를 이끌어내는 데 필요한 신체적 특성과 유머를 모두 가져옵니다. 레이놀즈는

검을 들고 악당을 물리치든, 카메라를 향해 현명하게 대처하든,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모레나 바카린이 웨이드의 연인 바네사 역을 맡아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이며 조연도 훌륭하다. 바카린과 레이놀즈

사이의 케미스트리는 눈에 띄며 그들의 관계는 모든 혼돈과 신체 상해 속에서 영화에 대한 감정적 닻을 제공합니다.

티제이 밀러는 웨이드의 가장 친한 친구 위즐로도 훌륭하여 영화의 만화 구호를 많이 제공합니다. 브리아나 힐데브란드는 십대 돌연변이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로 눈에 띄며 데드풀의 불손함을 훌륭하게 연기하는 역할에 시원하고 냉담한

존재감을 가져옵니다. 에드 스크레인은 악당 에이젝스로 적절하게 위협적이지만 영화의 더 다채로운 캐릭터에 의해

다소 가려졌습니다.

영화의 강점 중 하나는 팀 밀러 감독이 실제 효과와 CG를 혼합하여 진정으로 기억에 남을만한 액션 세트피스를 만드는

시각적 스타일입니다. 오프닝 고속도로 추격전부터 에이젝스와의 마지막 전투에 이르기까지 영화는 '데드풀'의 독특한

격투 스타일과 유머 감각을 보여주는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시퀀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클래식 록 히트곡과 현대 팝송이 어우러져 액션을 위한 완벽한 배경을 제공하는 영화의 사운드트랙도 주목할 만합니다.

눈에 띄는 트랙은 의심할 여지 없이 "Angel of the Morning"입니다. 이 트랙은 데드풀의 색다른 방식의 슈퍼히어로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몽타주 시퀀스에서 큰 효과를 발휘하는 데 사용됩니다.

물론 영화가 모두를 위한 것은 아니다. 노골적인 폭력, 성적인 콘텐츠, 잦은 욕설이 포함된 R 등급 콘텐츠는 확실히 어린

시청자에게 적합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불경스러운 유머와 전통적인 슈퍼 히어로 공식을 전복하려는 의지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데드풀'은 신선한 공기의 숨결입니다.

 

 

관람 포인트

1. 라이언 레이놀즈의 연기

-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캐릭터에 유머, 비웃음, 폭력을 완벽하게 혼합했습니다.

  레이놀즈의 연기는 영화를 작동시키는 데 큰 부분을 차지하며 재치와 빈정거림이 완벽하게 혼합된 대사를 전달합니다.

 

2. 슈퍼히어로 장르에 대한 전복적 해석

- '데드풀'은 장르의 관례를 조롱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불손한 유머부터 잦은 네 번째 벽

  부수기에 이르기까지 이 영화는 전통적인 슈퍼히어로 공식을 신선하게 받아들입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영화이고, 그것이 이 영화를 매우 재미있게 만드는 것의 일부입니다.

 

3. 기억에 남는 액션 장면

- 팀 밀러 감독이 실용성과 CG 효과를 혼합하여 진정으로 기억에 남을 세트피스를 만드는 영화의 액션 장면은 진정한

  하이라이트입니다. 오프닝 고속도로 추격전부터 에이젝스와의 마지막 전투에 이르기까지 영화는 '데드풀'의 독특한

  격투 스타일과 유머 감각을 보여주는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시퀀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평점

제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8.5점 입니다. 전반적으로 '데드풀'은 군중에서 눈에 띄는 슈퍼 히어로 영화입니다.

엉뚱한 유머, 기억에 남는 캐릭터, 에너지 넘치는 액션으로 남들과 다를 것이라는 약속을 이행하는 영화입니다. 웨이드

윌슨/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연기는 완벽했고, 영화의 실제 효과와 CG 효과의 혼합은 진정으로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조금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를 찾고 있다면 데드풀은 꼭 확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