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중구난방 엑스맨 세계관의 대 통합 - 리뷰 만물상

스토리

때는 2023년, 돌연변이를 추적하기, 포획하기 위해 설계된 센티넬 프로그램으로 인해 세상은 황량하게 변했습니다.

X-Men은 음지로 숨어들어 그들의 능력을 통해 센티넬의 위협을 받을시 의식을 단기적으로 과거로 보내는 방식으로

위협을 피하며 센티넬과 그들을 지원하는 인간세력과 끝 없는 전투를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돌연변이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었고, 센티넬은 점점 확충되어 길고 길었던 전투의 끝이 돌연변이의 패배로

거의 기울고 있었습니다. 이에 최후의 X-Men 들은 서로 모여 대책을 의논하게되었 습니다.

 

이들의 의견은 결국  아주 먼 과거로 의식을 보내 센티넬 프로젝트 자체가 발생되지 않게 막는것 하나로 좁혀졌습니다.

하지만 과거로 의식을 보내기 위해선 그 시대에 살아있어야 하고, 엄청난 시간차 및 현실로 복귀했을 때의 정신적 데미지를

감당할 수 있을만큼 강대한 정신력의 소유자 혹은 회복능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서로가 자원하며 가겠다고 앞다투었지만 조건을 만족하는것은 몇 되지 않았고, 결국 울버린만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여

그의 의식은 과거로 돌아갔습니다. 과거로 돌아간 울버린(휴 잭맨)은 이제 이전의 일로 자포자기한 상태의 찰스

자비에(제임스 맥어보이)와 여러 사건들을 일으켜 펜타곤에 구금되어있는 에릭 랜셔(마이클 패스벤더)를 구출 및 회유해

센티넬 프로젝트의 가동 자체를 막으려 하기 시작합니다.

 

 

 

감상평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2014년 슈퍼히어로 영화로, 엑스맨 영화 시리즈의 7번째

편입니다. 이 영화는 같은 이름의 유명한 마블 코믹스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하며 X-Men 3부작의 오리지널 캐스트와

프리퀄인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의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가장 인상적인 측면 중 하나는 오리지널 캐스트와 프리퀄 캐스트의 완벽한 통합

입니다. 영화는 새로운 캐릭터와 플롯 요소를 도입하면서 두 스토리 라인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영화에는 대규모 앙상블

캐스트가 등장하며 각 배우가 빛을 발하는 순간을 얻습니다.

특히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휴 잭맨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가 탁월하다. 제임스 맥어보이와 마이클

패스벤더의 케미스트리도 주목할 만하며,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의 어린 시절 모습을 연기한 것도 영화의 하이라이트다.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액션 시퀀스는 화려하고 강렬합니다. 폐허가 된 미래에서 센티넬에 맞서 싸우는

X-Men 그룹을 특징으로 하는 오프닝 시퀀스는 특히 잘 만들어졌습니다. 이 영화는 또한 퀵 실버(에반 피터)의 스피드 스터 능력과 같이 스릴 넘치는 탈옥 장면에서 큰 효과를 발휘하는 돌연변이 능력의 창의적인 사용을 특징으로 합니다.

영화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주제의 깊이입니다. 영화는 구속, 희생, 행동의 결과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캐릭터는

어려운 선택에 직면하고 그들의 결정의 결과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영화는 또한 항상 X-Men 프랜차이즈의

중심 주제였던 편견과 차별의 문제를 다룹니다.

영화의 속도감은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충분한 액션과 캐릭터 개발로 관객의 몰입도를 유지합니다. 영화의 시간 여행

측면은 때때로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영화는 시간 여행 세계의 규칙을 훌륭하게 설명합니다.

시각 효과면에서 영화는 시각적 잔치입니다. 센티넬의 디자인은 인상적이며 CG는 실사 영상과 완벽하게 통합됩니다. 1970년대 배경도 당시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생생하고 다채로운 미학으로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관람 포인트

1. 오리지널과 프리퀄 캐스트의 완벽한 통합

-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가장 인상적인 측면 중 하나는 새로운 캐릭터와 플롯 요소를 도입하면서 두

  스토리라인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영화에는 대규모 앙상블 캐스트가 등장하며 각 배우가 빛을 발하는 순간을

  얻습니다.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등 베테랑 배우들과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등 신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도 눈여겨볼 만하다.

 

2. 주제의 깊이

- 영화는 구속, 희생, 행동의 결과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캐릭터는 어려운 선택에 직면하고 그들의 결정의 결과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영화는 또한 항상 X-Men 프랜차이즈의 중심 주제였던 편견과 차별의 문제를 다룹니다.

3. 화려한 액션 시퀀스와 시각 효과

- 이 영화는 관객을 몰입하게 만드는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특징으로 합니다. 폐허가 된 미래에서 센티넬에

  맞서 싸우는 X-Men 그룹을 특징으로 하는 오프닝 시퀀스는 특히 잘 만들어졌습니다. Sentinels의 디자인이 눈에 띄는

  기능으로 영화의 시각 효과도 인상적입니다. CGI는 실사 영상과 완벽하게 통합되어 관객에게 시각적으로 놀라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점

제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8.5점 입니다. 전반적으로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X-Men 영화

프랜차이즈에 추가된 훌륭한 작품입니다. 대규모 앙상블 캐스트, 두 개의 타임 라인 및 복잡한 플롯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강렬한 액션, 감정적 깊이 및 풍부한 주제를 전달합니다. 이 영화는 프랜차이즈 팬에게는 꼭 봐야 할 영화이며 신규 유입자에게는 훌륭한 진입점입니다. 감독 브라이언 싱어의 기술과 출연진 및 제작진의 재능에 대한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