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 엇갈리는 마음, 엇갈리는 시선, 애절한 사랑이야기 - 리뷰 만물상

스토리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이며, 21세기 여성 고하진이 태조 왕건

시대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됩니다.

이 새로운 세계에서 고하진은 해수라는 여인의 삶을 살며 왕실 내에서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녀는 8세자

왕욱과 만난 후 4세자 왕소, 별명이 "붉은 심장"인 왕소 사이에서 연애 삼각관계에 빠지게 됩니다.

해수는 궁중 정치와 위험한 연합에 맞서며 왕자들의 삶과 권력 다툼에 묶이게 되며, 자신의 가족에 대한 어두운

비밀을 발견하면서 자신의 욕망과 충성심을 직면해야 합니다.

드라마 전체를 통해, 해수는 왕욱, 왕소, 왕은, 왕정, 왕요와 같은 각각의 왕자들과 깊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되며,

여중들인 오선비와 우희와 같은 다른 궁중 여성들과도 가까운 우정을 형성합니다.

드라마는 복잡한 구성, 화려한 시네마토그래피, 그리고 배우들의 감동적인 연기로 유명합니다. 이 드라마는 

사랑, 충성심, 배신, 희생, 가족 간 관계 및 권력 소유자와의 복잡한 인간관계를 겪게됩니다.

 

 

 

감상평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는 아름다운 시네마토그래피, 복잡한 스토리, 그리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대규모 사극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동요하던 고려시대를 통해 가문 간의 복잡한 인간관계를

탐구합니다.

이 드라마의 뛰어난 특징 중 하나는 출연진의 강렬한 연기입니다. 이준기가 연기한 고통스럽고 갈등이 있는

네 번째 왕자 왕소는 특히 주목할 만한 인물로, 그는 매혹적이면서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깊이 있는 인물로

표현되었습니다. 아이유가 연기한 해수 또한 인상적이며, 그녀는 강인함과 탄력성을 담아내어 매우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그려졌습니다.

다양한 캐릭터 간의 화합도 이 드라마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해수와 왕자들 간의 삼각관계는 각각 매력적이고

독특한 선택지를 제시하여 흡입력이 강합니다. 왕자들 사이의 관계도 흥미로운데, 지위와 권력을 높이면서도

형제애을 유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 흠이 있다면, 일부 때때로 드라마의 전개 속도가 느리다고 느낄 수 있으며, 결말은 팬들

사이에서 논쟁이 될 정도로 여겨집니다. 또한, 이 드라마는 고려시대라는 시대적 배경을 전혀 모르는 관객에게는

다소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관람 포인트

1. 복잡한 줄거리와 복잡한 캐릭터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시리즈 내에서 여러 캐릭터와 이야기 선으로 복잡한 줄거리를 제공하여 시청자를

  전부 담아냅니다. 캐릭터는 또한 다차원적이며 각자의 개인적인 고민과 동기가 있어 이들을 공감하며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2. 아름다운 시네마토그래피와 배경

- 드라마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제작팀은 그 시대의 아름다운 시각적인 표현을 만들어 냈습니다.

  의상, 세트, 그리고 경치는 모두 시각적으로 멋지며 시청자를 시간을 거슬러 데려갑니다.

3.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배우들은 캐릭터를 생생하게 만들어 주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준기가

  연기한 왕소는 특히 인상적입니다. 그는 캐릭터에 깊이와 강렬함을 불어넣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게 합니다.

  아이유가 연기한 해수도 인상적입니다. 그녀는 캐릭터에 강한 힘과 탄력을 불어넣어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만들어 냅니다.

 

 

 

평점

제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8.5점 입니다. 모든 것을 종합하면,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는 사극 로맨스와

시대극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꼭 추천하는 드라마입니다. 아름다운 시각 효과, 매력적인 인물, 그리고 복잡한

스토리의 조합으로 누구든 기억에 남는 시리즈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