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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아이언 맨2" - 아이언맨 서사의 심화 - 리뷰 만물상

by 리뷰 만물상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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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스타크의 아이언 맨 정체 폭로로 인해 미국 정부, 특히 스턴 상원 의원(개리 샌드링)과 경쟁 무기 제조업체 저스틴

해머(샘 록웰)은 스타크의 정체에 위기감을 느꼈고 그를 압박하기 위해 국정 감사를 열었습니다. 스턴 의원은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 군대에 넘겨지기를 원했고 해머는 스타크와 경쟁할 자신만의 아머수츠 군대를 만들어

보급하고싶어했습니다. 하지만 둘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스타크는 자신만만하게 국정감사장에서 그둘을 농락하여

망신주고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한편 스타크는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아졌었습니다. 아이언 맨 수트에 전원을 공급하고 그를 살리는

장치 인 그의 아크 원자로는 천천히 그를 중독시키고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로 인해 스타크는 점점 더 무모하고

자기 파괴적이 되어 충성스러운 조수인 페퍼 포츠(기네스 펠트로)와 친구 제임스 로드(돈 치들)를 포함하여 그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밀어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전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핵심 직원 중 한명의 아들인 이안 반코(미키 루크)가 아크 원자로의 형태를 띈 자신만의 수트를 만들어 스타크를 습격하였고 잠시 위기상황이 있었지만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새로운 휴대용 수트로 반코를 제압하고 체포하는데 성공합니다.

 

스타크는 아무나 만들 수 없는 아크 원자로를 만들어낸 반코에게 흥미를 느끼며 그를 조사했고, 그의 아버지가 아크 원자로의 초기 원형 개발자중 한명이었으나 산업 스파이 혐의로 잡혀 추방당한 사실을 알게됩니다. 스타크는 문제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고 반코를 교도소로 보내게 됩니다.

 

이후 해머는 거액의 로비를 통해 스타크에게 위협을 가한 반코를 회유했고 그의 기술력과 자신의 자본을 합쳐 스타크를

밀어낼 수 있는 새로운 수트를 개발하자 하게됩니다.

 

 

 

감상평

'아이언 맨2'는 존 파브르가 감독하고 아이언 맨으로 평화를 지키기 위해 기계 수츠을 만드는 억만 장자 산업가

토니 스타크 역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 한 2010 년 슈퍼 히어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첫 번째 영화가

중단된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이 영화는 아이언 맨과 반코의 아머수트 사이의 장대한 전투를 포함하여 몇 가지 인상적인 액션 시퀀스를 제공합니다.

모나코의 거리에서 전투를 벌이는 두 개의 아머 수트의 전투 장면은 시각적으로 놀랍습니다. 블랙 위도우, 워머신 등

이야기의 깊이를 더해주는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다.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 묘사는 특히 인상적이며 훈련된

암살자로서의 그녀의 기술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빈약한 줄거리와 너무 많은 서브플롯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영화는 토니의 개인적인 고군분투, 새로운 캐릭터의 소개, 복수를 위한 주요 악당의 탐구 등 너무 많은 스토리라인을

저글링하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때때로 영화가 분리되어 전체 시청 경험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언 맨2'는 MCU 팬들에게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프랜차이즈의 미래 영화를 위한

무대를 설정하고 토니 스타크에게 중요한 캐릭터 개발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그가 자신의 행동의 결과와 영웅이 되는

부담으로 고군분투하는 것을 봅니다.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는 탁월하며, 전형적인 슈퍼히어로 영화를 넘어 영화를

끌어올리는 캐릭터에 깊이를 부여한다.

영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기네스 팰트로가 연기한 토니 스타크와 페퍼 포츠의 관계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매력적이면서도 유쾌하다. 펠트로의 페퍼 묘사는 강하고 그녀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또 다른 눈에 띄는 공연은 미키 루크가 이반 반코를 연기한 것입니다. 루크는 캐릭터에 위협적인 존재감을 부여하고

그의 배경 이야기는 그의 동기에 깊이를 더합니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캐릭터가 충분히 활용되지 않았으며 더

개발되었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영화는 또한 아이언 맨 수트 디자인과 액션 시퀀스를 포함하여 인상적인 특수 효과를 제공합니다. 시각 효과 팀은

만화 캐릭터를 큰 화면에서 생생하게 구현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했습니다.

 

 

 

관람 포인트

1. 액션으로 가득 찬 시퀀스

- '아이언 맨2'는 시청자를 계속 긴장하게 만드는 스릴 넘치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액션 시퀀스를 제공합니다. 아이언맨과

  위플래쉬의 아머 슈트가 모나코에서 벌이는 전투는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이자 인상적인 특수 효과를 보여준다.


2. 캐릭터 개발

- 이 영화는 토니 스타크에게 중요한 캐릭터 개발을 제공합니다. 토니 스타크는 아크 리액터의 팔라듐 독성과 영웅이

  되는 부담과 씨름합니다. 블랙 위도우, 워머신 등 이야기의 깊이를 더해주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도 볼 수 있습니다.

 

3. 출연진의 연기

- 특히 토니 스타크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페퍼 포츠 역의 기네스 팰트로, 이반 반코 역의 미키 루크 등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다. 다우니 주니어는 토니 스타크의 캐릭터에 깊이를 더해 전형적인 슈퍼히어로 영화를 넘어 영화를

  끌어올리고, 팰트로와 루크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평점

제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8.5점 입니다. 결론적으로 '아이언 맨2'는 재미있고 액션이 가득한 슈퍼히어로 영화로

장르 팬들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빈약한 플롯과 너무 많은 서브플롯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이 영화는

토니 스타크에게 중요한 캐릭터 개발을 제공하고 MCU의 미래 영화를 위한 무대를 설정합니다. 특히 다우니 주니어,

팰트로, 루크 등 출연진의 연기가 훌륭하고 시각적 효과도 인상적이다. 전반적으로 '아이언 맨2'는 MCU 팬에게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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