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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 미국의 엉덩이 그의 탄생 - 리뷰 만물상

by 리뷰 만물상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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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영화는 작고 연약한 청년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미군에 입대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조국을 생각하는 넘치는 애국심에도 불구하고 나약하고 왜소한 신체적 한계로 거듭 입대를 거절당한다. 그러나 그의

결심과 끈기있는 모습, 그리고 넘치는 애국심은 그에게 슈퍼 솔져 연구를 하고 있는 위해 일하는 과학자 아브라함

어스킨(스탠리 투치)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브라함 어스킨 박사의 도움으로 스티브는 슈퍼 솔져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부대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는 처음에

다른 훈련생들에게 멸시를 당했지만, 다른 훈련생들 보다 체력적으로는 열등하나, 빼어난 지혜와 신념 그리고

희생정신을 통해 슈퍼 솔져 프로젝트에 최종 합격하게되었습니다.

 

일련의 실험을 거친 후 스티브는 힘, 속도 및 민첩성이 극적으로 향상된 최초의 슈퍼 솔져로 변모합니다. 성공적인 실험이

끝나기 무섭게 나치군의 암습으로 슈퍼 솔져 프로젝트를 총 지휘했던 아브라함 어스킨 박사는 암살됩니다. 이에 더 이상

슈퍼 솔져 프로젝트는 방향성을 잃게 되었고 졸지에 국가의 자산으로 귀속되버린 스티브는 미군 선전용 홍보 모델로

전락하게 됩니다.

 

'캡틴 아메리카'라 불리우며 많은 인기를 끌던 스티브는 전선의 병사들에게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전선의 위문공연을

가게되고 거기서 보게된 아군의 현실과, 자신의 절친한 친구가 포로로 잡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광대로 살수는 없다는 생각에 그는 페기 카터(헤일리 앳윌)의 도움으로 병영을 이탈 나치군의 기지를 급습하여

포로가 된 친구와 수많은 연합군 포로들을 구출해 옵니다.

 

이후 전선을 담당하는 대령의 승인하에 스티브는 '하울링 코만도스'라는 특수 부대를 만들어 나치군의 주력 부대인

레드 스컬이라 알려진 요한 슈미트(휴고 위빙)의 부대들을 습격하기 시작합니다.

 

 

 

감상평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는 조 존스턴이 감독하고 2011년에 개봉한 스릴 넘치는 슈퍼 히어로 영화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로 알려진 슈퍼 군인이 된 비쩍 마르고 약한 청년

스티브 로저스를 따릅니다. 실험용 혈청에. 새로운 능력으로 그는 테서렉트의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사악한

조직 하이드라와 그 지도자 요한 슈미트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이 영화의 가장 인상적인 측면 중 하나는 프로덕션 디자인입니다. 의상과 소품부터 세트 디자인과 특수 효과에

이르기까지 1940년대 복고풍의 미학이 아름답게 포착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또한 뉴욕의 거리를 가로지르는 스릴

넘치는 추격신과 기차에서의 극적인 전투를 포함하여 놀라운 액션 시퀀스를 제공합니다. 액션은 안무가 잘 짜여져 있고

특수 효과는 최고 수준이어서 화면에서 진정으로 흥미진진한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의 출연진도 훌륭합니다. 크리스 에반스는 스티브 로저스로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에 연약함과 결단력을 모두 불어넣습니다. 그는 페기카터 역의 헤일리 앳윌, 버키 반즈 역의 세바스찬 스탠,

체스터 필립스 대령 역의 토미 리 존스 등 강력한 앙상블 캐스트의 지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뛰어난 성능은 요한 슈미트

역의 휴고 위빙에서 나옵니다. 위빙은 그 역할에 불길한 존재감을 불러일으키며 무섭고 매력적인 강력한 악당을 만듭니다.

영화의 강점 중 하나는 캐릭터 개발에 중점을 둔 것입니다. 스티브 로저스는 나약하고 눈에 띄지 않는 개인으로

시작하지만 그의 결단력과 이타심을 통해 영웅이 됩니다. 이 영화는 그의 여정을 탐구하고 캡틴 아메리카로서의 새로운

역할로 그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일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페기 카터는 영화를 보는 어린 소녀들에게

훌륭한 역할 모델 역할을 하는 강하고 유능한 캐릭터입니다.

영화의 또 다른 주목할만한 측면은 애국심과 희생이라는 주제입니다. 스티브 로저스는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옳은 일을

하고자 하는 열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러한 의무감과 희생정신은 영화 전반에 걸친 핵심 주제이며 고무적이고

감동적인 방식으로 묘사됩니다.

그러나 영화에는 몇 가지 사소한 결함이 있습니다. 페이싱은 때때로 약간 느릴 수 있으며, 또한 레드 스컬의 하수인을

나치와 같은 군인으로 묘사하는 것은 약간 진부한 느낌이 듭니다.

 

 

 

관람 포인트

1. 복고풍의 미학

-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는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며 영화는 1940년대 복고풍의 미학을 포착하는

  환상적인 작업을 수행합니다. 의상, 소품, 세트 디자인 모두 영화를 보는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빈티지 스타일과

  디자인의 팬들은 특히 영화의 이러한 측면을 좋아할 것입니다.


2. 강력한 연기

- 이 영화는 크리스 에반스가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는 재능 있는 출연진을

  자랑합니다. 휴고 위빙은 요한 슈미트/레드 스컬역으로도 탁월하며 헤일리 앳윌은 페기 카터 역에 깊이와 복잡성을

  부여합니다. 연기은 매력적이며 이야기의 감정적 무게를 더합니다.


3. 애국심과 희생의 주제

- 캡틴 아메리카는 조국에 봉사하고 옳은 일을 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움직이는 캐릭터입니다. 이 영화는 고무적이고

  생각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의무, 희생 및 전쟁 비용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이것은 슈퍼 히어로 이야기의 인간적

  측면을 탐구하는 데 관심이 있는 시청자에게 이 영화를 훌륭한 선택으로 만듭니다.

 

 

평점

제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8점 입니다. 전반적으로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는 MCU에 추가된 훌륭한

작품입니다. 강력한 성능, 인상적인 프로덕션 디자인 및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가 ​​특징입니다. 캐릭터 개발에 대한

탐구와 애국심과 희생이라는 주제는 이 영화를 재미있고 생각을 자극하는 뛰어난 슈퍼히어로 영화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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