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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악마를 보았다" - 복수는 복수를 부를뿐 - 리뷰 만물상

by 리뷰 만물상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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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악마를 보았다'는 김지운 감독의 2010년 대한민국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는 장경철이라는 연쇄살인범이 자신의
약혼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국정원 비밀요원 김수현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약혼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 김수현은 약혼녀를 살해한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경찰의 무전을 도청하며
용의자를 추려냈고 한명, 한명씩 추려내어 용의선상을 좁힌다. 김수현은 결국 장경철이 진범임을 발견하게 되었고
장경철에게 절망감을 주며 복수하기위해 위험하고 폭력적인 임무를 시작합니다. 그는 장경철를 따라다니며 그에게
절망감을 주기위해 일련의 잔인한 구타와 고문을 가하지만, 장경철은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김수현에게 복수를
계획합니다.

두 남자 사이의 심리 게임이 심화됨에 따라 그들의 길은 계속해서 교차하며 각 만남은 점점더 더 잔인하고 폭력적으로
번집니다. 장경철은 김수현의 정체와 복수의 이유를 파악하게 되고, 이를 이용해 더욱 악랄한 범죄를 계획하게 됩니다.

 
 
감상평
'악마를 보았다'는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탐구하는 잊혀지지 않고 깊은 충격을 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폭력, 
복수, 그리고 그들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할 수 있는 심리적 피해에 대한 강력하고 단호한 묘사입니다.

슬픔에 잠긴 약혼자가 복수를 위해 눈이 먼 이병헌이 강력하고 미묘한 연기를 펼치는 등 영화 속 연기가 돋보인다. 광기와
집착에 빠지는 그의 캐릭터는 강렬하면서도 끔찍하며, 이처럼 복잡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은 배우로서 이병헌의
기술을 입증합니다.

마찬가지로 최민식은 가학적이고 타락한 연쇄살인마 장경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소름 끼치는 위협감과
후회가 전혀 없는 역할을 맡아 최근 영화 역사상 가장 무서운 악당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고문과 유혈의 생생하고 폭력적인 장면이 여러 개 등장하기 때문에 마음이 약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면은 캐릭터가 복수를 추구하면서 기꺼이 빠져드는 타락의 깊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목적이 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가 다른 복수 영화와 다른 점은 복수를 추구하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피해를 탐구한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김정은의 복수에 대한 집착이 어떻게 그를 집어삼키고 폭력적이고 불안정한 인물로 변모하는지 보여준다.
그것은 복수의 대가를 냉정하게 일깨워주고 감정이 우리의 행동을 통제하도록 허용하는 위험에 대한 경고입니다.
 
 
 
관람 포인트
1. 파워풀한 연기
- '악마를 보았다'는 이병헌과 최민식 두 주연 배우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인다. Lee는 슬픔과 복수에 사로잡힌 한 남자의
  미묘하고 설득력 있는 묘사를 전달하는 반면, 최의 가학적인 살인마로서의 섬뜩한 연기는 끔찍하면서도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2. 생생하고 강렬한 장면
- 영화의 생생하고 강렬한 폭력과 고문 장면은 심장이 약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복수를 추구하는 캐릭터가 기꺼이
  빠져드는 타락의 깊이를 설명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장면들은 훌륭하게 제작되었으며 시청자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3. 심리 탐험
- '악마를 보았다'는 단순한 복수 스릴러 그 이상입니다. 복수를 추구하는 것이 사람에게 미칠 수 있는 심리적 피해에
  대한 복잡한 탐구입니다. 복수에 대한 집착이 그를 집어삼키고 폭력적이고 불안정한 인물로 변해가는 과정을 영화는
  보여준다. 그것은 우리의 감정이 우리의 행동을 통제하도록 허용하는 것의 위험성을 냉철하게 일깨워주며, 옳고
  그름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도전합니다.
 
 
 
평점
제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8.5점 입니다.전반적으로 '악마를 보았다'은 보는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명작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도전하는 영화이며 가장 고귀한 의도조차도 의도하지 않은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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