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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콘스탄틴" - 후속작이 매우매우 기대되는영화 - 리뷰 만물상

by 리뷰 만물상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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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영화는 경찰 탐정 안젤라 도슨(레이첼 와이즈)의 쌍둥이 자매인 이자벨 도슨(레이첼 와이즈)이 한 기독병원에서 자살하며 시작됩니다. 안젤라는 그녀의 여동생은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결코 자살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조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타살에 대한 증거는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았고 이에 그녀가 의지하는 신부님의 소개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존 콘스탄틴은 악마와 어둠의 세력과 싸우며 평생을 보낸 냉소적이고 줄담배를 피우는 엑소시스트입니다. 그는 어릴 때

부터 오랜기간 담배를 많이 피워 말기 폐암에 걸렸고 시한부의 삶을 살고있는 그는 사후 천국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충분한 선업을 쌓기 위해 필사적입니다. 그는 안젤라가 여동생의 죽음을 조사하는 것을 돕는 데 동의하지만 그녀에게 아무것도 약속할 수 없다고 경고합니다.

조사를 하던 중 콘스탄틴과 안젤라는 이사벨의 자살이 실제로는 살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사벨은 평생 동안

악마에게 시달렸고, 콘스탄틴은 이사벨의 죽음이 지옥을 지구로 가져오려는 사탄의 아들 맘몬과 관련된 더 큰 음모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감상평

'콘스탄틴'은 2005년 제작된 어둡고 환상적인 요소를 모두 전달하는 스릴 넘치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초자연적 액션

영화입니다. 프란시스 로렌스가 감독하고 키아누 리브스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이 영화는 관객을 악마와 천사의 세계,

선과 악의 전투를 통해 매력적인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영화의 가장 강력한 요소 중 하나는 세계관 구축입니다. 일부는 인간이고 일부는 악마인 혼혈의 개념은 전통적인

초자연적 설화를 독특하게 변형한 것입니다. 이 영화는 또한 천사와 악마가 반드시 선과 악의 편에 있지 않은 강력한

존재라는 개념으로 내세의 복잡성을 탐구합니다. 이러한 요소는 매혹적이면서도 무서운 어둡고 흥미로운 세계를

만듭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의 실수에 괴로워하는 냉소적이고 완고한 엑소시스트 존 콘스탄틴으로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입니다. 리브스는 거친 외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캐릭터에 연약함을 가져옵니다. 레이첼 와이즈의 캐릭터 안젤라

도슨과의 상호 작용은 두 캐릭터가 복잡하고 매력적인 관계를 발전시키면서 영화에 강한 감정적 핵심을 제공합니다.

레이첼 와이즈는 또한 이자벨과 안젤라 도슨으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이사벨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진실을 밝히려는 안젤라의 결의는 줄거리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두 인물에 대한 와이즈의 묘사는 영화에 깊이와 뉘앙스를 더한다.

중성적인 천사 가브리엘 역의 틸다 스윈튼과 악마적이고 화려한 사탄 역의 피터 스토메어의 뛰어난 연기와 함께 조연도

마찬가지로 인상적입니다. 특수 효과도 최고 수준이며 영화의 초자연적 요소에 생명을 불어넣는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특히 악마들은 그로테스크하고 뒤틀린 외모가 전체적인 공포와 위험을 더해 인상적이다.

영화의 한 가지 잠재적인 단점은 일부 시청자에게는 너무 어둡고 강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죽음, 저주, 내세라는

주제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불안할 수 있으며 영화의 폭력과 유혈은 때때로 생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크 판타지와

호러를 즐기는 이들에게 '콘스탄틴'은 꼭 봐야 할 영화다.

 

 

관람 포인트

1. 차별적인 세계관

- 다크 판타지와 공포의 팬들은 혼혈의 개념과 사후 세계의 복잡성을 포함하여 초자연적 지식에 대한 영화의 독특한

  해석을 즐길 것입니다.

 

2. 배우들의 열연

- 키아누 리브스는 터프하면서도 취약한 캐릭터인 존 콘스탄틴으로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레이첼 와이즈의

  캐릭터와의 상호 작용은 영화에 강한 감정적 핵심을 제공합니다.

 

3. 훌륭한 연출

- 영화의 초자연적 요소를 생생하게 재현하는 놀라운 영상과 함께 영화의 특수 효과는 최고 수준입니다. 특히 악마들은

  그로테스크하고 뒤틀린 외모가 전체적인 공포와 위험을 더해 인상적이다.

 

 

 

평점

제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 입니다. 결론적으로 '콘스탄틴'은 어둡고 환상적인 요소를 모두 전달하는 시각적으로 놀랍고 감정적으로 매력적인 초자연적 스릴러입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단련된 악마 사냥꾼으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조연과 특수 효과도 똑같이 인상적입니다. 영화의 세계관은 독특하고 매혹적이며 구속과 저주라는 주제는 줄거리에

깊이와 복잡성을 더합니다. 일부 관객에게는 너무 어둡고 강렬할 수도 있지만, 다크 판타지와 호러를 즐기는 이들에게

'콘스탄틴'은 여운이 ​​남을 필견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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