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F17 "레디 플레이어 원" - 기술의 발전 현실로다가온 가상현실 - 리뷰 만물상 스토리영화는 2045년 황폐화된 미래를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세계는 식량파동, 인터넷 대역폭 사태 등으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습니다. 사람들은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수께끼의 천재 개발자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가 만든 OASIS라는 가상현실 게임에 열광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제임스 할리데이가 사망하면서 그의 유서가 공개되었고, OASIS안에 자신이 숨겨둔 세가지의 임무를 완수하여 3개의 키를 얻어 '이스터 에그'를 찾아낸 플레이어에게 OASIS의 모든 운영권과 5천억 달러가 넘는 회사의 자신의 지분을 상속하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사람들은 더욱 OASIS에 열광하며 수많은 이스터 에그 사냥꾼인 '건터'들이 활동을 시작하게되고 경쟁업체인 IOI사는 자사의 '식서'플레이어들을 풀어 오아시스를.. 2023. 6. 8. "스타쉽 트루퍼스" - 한번 틀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영화 - 리뷰 만물상 스토리 영화는 인류의 대적인 외계 생명체인 '버그'들이 지구를 침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이 버그들은 여러 행성들을 공격, 테라포밍하여 자신들의 거점으로 삼고 있었고 인류를 향해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인류는버그 대항하기 위해 인간들은 군대를 양성하여 버그에 대응합니다. 주인공인 조니 리코(캐스퍼 반딘)는 부유한 가정에서 나온 젊은이로, 시민권이나 군에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자신의 여자친구 카르멘(데니스 리처즈)이 함선의 파일럿을 꿈꿔 군대 입대를 희망하기에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같이 입대하려 합니다. 결국 리코와 카르멘, 그리고 그들과 절친인 칼 젠킨슨(닐 패트릭 해리슨)은 군대에 자원하여 입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 원하고 갈수있는 병과가 달랐고 이내 칼은 초능력을 앞세워 .. 2023. 6. 6. "아이, 로봇" - 발전하는 기술, 지금 시점에 재조명될 영화 - 리뷰 만물상 스토리 영화는 2035년 미래의 시카고를 배경으로 합니다. 인간은 이제 일상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로봇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로봇은 인간에게 지시를 따르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심지어 인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NS-5라는 신모델 로봇의 출시 하루 전날 NS-5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레닝 박사(제임스 크롬웰)이 미스테리한 죽음을 맞게 됩니다. 이에 그의 죽음에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시카고 경찰서 형사 델 스프너(윌 스미스)는 이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수사를 시작합니다. 수사를 시작한 델 스프너 형사는 레닝 박사와 함께 일했던 로봇 심리학자인 수잔 캘빈 박사(브리짓 모나한)을 만났고 그녀는 레닝 박사가 죽기전에 신작 모델인 NS-5의 위험성에 대.. 2023. 5. 22. "아일랜드" - 과거엔 공상이었지만 다가오는 현실은 과연... - 리뷰 만물상 스토리 영화는 '아일랜드'라는 외딴 시설에서 시작됩니다. 링컨6-에코(이완 맥그리거)는 살균된 방에서 깨어나고 그곳에서 그는 모두 똑같은 흰색 옷을 입은 다른 거주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정신을 차린 그들은 밖은 이미 사람이 살수 없을 만큼 오염되었고 자신과 이곳에있는 사람들은 그 오염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라고 듣게됩니다. 생존을 위한 그들의 유일한 희망은 지구상에서 마지막으로 오염되지 않은 장소인 '아일랜드'로 가는 것입니다. 링컨은 여러가지 겸연쩍은 현실에 호기심이 생기고 그들의 존재 뒤에 숨겨진 진실에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는 '아일랜드'로 가기로 선택받은 주민들은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호기심에 이끌려 그는 시설의 제한 구역을 탐색하기 시작하고 외부 세계와 유사한 개.. 2023. 5. 1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