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 아직도 밈 생성중인 명장면 명대사 - 리뷰 만물상

스토리

영화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거리에서 싸움을 일삼는 동네 건달 오태식(김래원)의 시점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지역에서

가장 거칠고 싸움을 잘하는 남자로 유명하며, 지역의 다른 건달들도 그를 무서워해 아무도 그와 맞서지 않습니다.

 

어느날 태식은 술에 취해 싸움을 하던중 우발적으로 한명을 칼로 찔러 죽이게 되고, 이일로 그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복역

하게 됩니다. 수감 중 어느 누구도 태식의 면회를 오지 않았지만 단 한명, 자신이 죽인 남자의 어머니인 양덕자(김해숙)

만이 그를 용서하며 그에게 따듯하게 대해줍니다.

 

이에 감회된 태식은 자신의 삶을 반성하며 교도소에서 개과천선하기로 마음 먹으며 술마시지 않기, 싸우지 않기 등

소소한 소망사항들을 적어가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합니다.

 

어느덧 10년이 지났고 출소한 태식은 자신의 고향으로 내려가지만 덕자를 제외하곤 사람들은 그를 전혀 반기지 않습니다.

태식은 덕자의 호의로 지낼곳을 구했고 정상적인 일자리도 구했고 자신의 소소한 소망들을 실천하며 새 삶을 살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태식의 어두운 과거는 그의 새로운 삶을 방해하기 시작합니다.

 

 

 

감상평

영화 해바라기는 2006년에 개봉한 한국의 범죄 영화입니다. 강석범 감독이 연출하고 김래원, 김해숙, 허이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 삶을 살고자 하는 건달 오태식(김래원 분)과 그를 용서하고 새롭게

태어나게 돕는 양덕자(김해숙 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해바라기는 흥행에 성공하여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또한 제28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감독상, 최우수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해바라기의 가장 큰 장점은 배우들의 연기입니다. 김래원은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 삶을 살고자 하는 건달 오태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김해숙은 오태식을 용서하고 새롭게 태어나게 돕는 양덕자 역할을 깊이 있게 연기했습니다. 허이재는 오태식에게 반감을 품지만 결국 그를 이해하게 되는 최희주 역할을 안정감 있게 연기했습니다.

 

영화 해바라기는 잔인한 폭력과 범죄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따뜻한 감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 삶을 살고자 하는 오태식의 모습은 우리에게 용서와 희망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오태식을

용서하고 새롭게 태어나게 돕는 양덕자의 모습은 우리에게 사랑과 연민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관람 포인트

1. 배우들의 열연
- 김래원은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 삶을 살고자 하는 건달 오태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김해숙은 오태식을

  용서하고 새롭게 태어나게 돕는 양덕자 역할을 깊이 있게 연기했습니다. 두 배우의 연기는 영화 해바라기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2. 따뜻한 감성과 희망의 메시지
- 영화 해바라기는 잔인한 폭력과 범죄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따뜻한 감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 삶을 살고자 하는 오태식의 모습은 우리에게 용서와 희망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오태식을 용서하고 새롭게 태어나게 돕는 양덕자의 모습은 우리에게 사랑과 연민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3. 강렬한 액션과 감동적인 드라마
- 영화 해바라기는 강렬한 액션과 감동적인 드라마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오태식과 그의 주변 인물들이 겪는 사건들은

  흥미진진하고,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평점

제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8.5점 입니다. 전반적으로 영화 해바라기는 단순한 범죄 영화가 아니라, 따뜻한 감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용서, 희망, 사랑, 연민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