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시민" - 법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리뷰 만물상

스토리

영화는 클라이드 알렉산더 쉘튼(제라드 버틀러)이 가족과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갑자기 현관 초인종이 울리고 클라이드는 누군지 확인하기 위해 문을 엽니다. 순간 그는 두 명의 괴한에게 공격을 받게 되고 그의 아내와 딸은

강간 당하고 살해당합니다. 클라이드는 살아남았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습니다.

범인은 곧 체포되지었습니다. 하지만 증거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고 담당 검사인 닉 라이스(제이미 폭스)는 승소율

100%에 육박하는 자신의 커리어를 망치고 싶지 않아 그들 모두를 고소하는 대신 주범 에게 사법 거래를 제안합니다.

결국 재판은 닉의 승소로 끝났지만, 사법거래에 응한 주범은 무죄방면 되고 나머지 한명은 유죄 판결을 받게 됩니다.

사법거래에 대한 진실을 알게된 클라이드는 격노하여 범인과 법 시스템에 복수를 다짐합니다. 

 

10년 뒤 수감중인 범인의 사형이 집행되었고, 원래 대로라면 고통없이 진행되어야할 사형집행은 고통속에 참혹하게

진행되었고 사형 집행대 뒤편에 '운명을 받아들여라' 라는 봉투만덩그러니 놓여있었습니다. 닉은 이것이 예사 범죄가

아니라 판단하였고 사건의 주범의 신병을 수배하였지만 그는 이미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잔혹하게 살해 됩니다.

 

결국 용의자로 알렉산더는 체포되었고 닉은 그를 심문하여 그의 자백을 받아내었지만, 알렉산더는 교묘하게 말장난을

했고, 증거가 없는 닉은 곤란해 했습니다. 하지만, 알렉산더가 심문 당하고 있는 중에도 사건의 관계자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합니다.

 

 

 

감상평

'모범 시민'은 2009년 F. 게리 그레이가 감독한 미국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제라드 버틀러, 제이미 폭스, 레슬리 빕이

출연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자신의 아내와 딸을 살해한 범인들에게 뇌물을 준 검사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는 건축가

클라이드 쉘튼의 이야기를 따릅니다.

 

'모범 시민'은 비평가와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2,6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연기, 연출,

각본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모범 시민'은 매우 잘 만들어진 영화 입니다.. 연기는 훌륭했고 스토리는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했습니다. '모범 시민'은 또한 우리 사회의 법과 질서에 대한 생각을 자극합니다.

 

제라드 버틀러는 클라이드 쉘튼으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그는 강하고 복수심에 불타지만 동시에 연민과 상실감을 느끼는 복잡한 캐릭터를 만듭니다. 제이미 폭스는 검사 닉 라이스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그는 똑똑하고 교활하지만 동시에 가족을 돌보는 사람인 복잡한 캐릭터를 만듭니다. 레슬리 빕은 닉의 아내인 캐서린 라이스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그녀는 강하고 독립적이지만 동시에 두려워하는 사람인 복잡한 캐릭터를 만듭니다.

 

'모범 시민'의 분위기는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합니다. 그것은 당신을 의자에 붙들고 당신이 다음에 일어날 일을 궁금하게 만듭니다. '모범 시민'은 또한 우리 사회의 법과 질서에 대한 생각을 자극합니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정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질문합니다. 우리는 법을 따르고 범죄자가 풀려나는 것을 볼 것인가, 아니면 법을 어기더라도 자신의 손에 정의를 집행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보여줍니다.

 

 

 

관람 포인트

1.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 '모범 시민'은 복수를 계획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따릅니다. 이야기는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하며 당신을 의자에

  붙들 것입니다.

 

2. 훌륭한 연기

- 제라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는 모두 이 영화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그들은 복수를 계획하는 한 남자와 그를

  막으려는 검사의 복잡한 캐릭터를 만듭니다.

 

3. 생각을 자극하는 주제

- '모범 시민'은 복수, 정의, 법과 질서에 대한 생각을 자극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당신이 믿는 것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 것입니다.

 

 

 

평점

제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8.5점 입니다. 전반적으로 '모범 시민'은 잘 만들어지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입니다.

연기, 연출, 각본이 훌륭합니다. 이 영화는 또한 우리 사회의 법과 질서에 대한 생각을 자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