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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20

"사라진 시신" - 리뷰 만물상 제 1장 - 검거 세간에 떠들석 하던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잡히게 됩니다. 이 살인은 매우 독특했던것이 현장의 모든 증거는 남아있지만 딱 하나, 시신만이 전혀 찾을수 없는 특이한 사건이었습니다. 증거는 넘처났지만 너무 많은 정보로 범인을 특정하기 어려웠고, 지속적인 피해자를 만들었던 사건이었습니다. 결국 범인은 추려졌고 경찰이 총동원되어 범인은 검거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피해자는 여섯이었습니다. 경찰은 여론의 질타를 받게되었지만 해당 사건은 이제 검찰로 송치되었습니다. 검찰청에 한 검사가 피로한 얼굴로 들어왔습니다. 그는 평소와는 다르게 말끔하지 못한 차림새로 주름져있는 자켓과 바지, 셔츠의 목 부근에는 거뭇거뭇하게 때도 져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 그를 누군가 뒤에서 불러 세웠습니다. "어이 김 프.. 2023. 3. 23.
"악마를 보았다" - 복수는 복수를 부를뿐 - 리뷰 만물상 스토리 '악마를 보았다'는 김지운 감독의 2010년 대한민국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는 장경철이라는 연쇄살인범이 자신의 약혼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국정원 비밀요원 김수현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약혼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 김수현은 약혼녀를 살해한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경찰의 무전을 도청하며 용의자를 추려냈고 한명, 한명씩 추려내어 용의선상을 좁힌다. 김수현은 결국 장경철이 진범임을 발견하게 되었고 장경철에게 절망감을 주며 복수하기위해 위험하고 폭력적인 임무를 시작합니다. 그는 장경철를 따라다니며 그에게 절망감을 주기위해 일련의 잔인한 구타와 고문을 가하지만, 장경철은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김수현에게 복수를 계획합니다. 두 남자 사이의 심리 게임이 심화됨에 따라 그들의 길은 계속해서 교차하며 각 만.. 2023. 3. 21.
"귓속말" - 리뷰 만물상 제 1장 - 장난 미영은 어릴적부터 매우 친한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같은동네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어른이 되어 대학교를 위해 서울에 상경할때도 늘 함께였습니다. 일부 친구들이 군대에 갔었을 때 조차도 이들의 우정은 끊이지 않았고 항상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보듬어주며 매우 친한 친구들이었습니다. 어느날 무더운 여름날 미영과 그 친구들은 같이 모여 맥주와 함께 티비를 보던 중, 우연치 않게 흉가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 으스스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밤늦게 까지 서로가 알고있는 으시시한 도시괴담을 늘어 놓으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한 친구가 인근에 있는 흉가에 놀러가자 의견을 꺼내었고, 미영은 내심 불안했지만 결국 친구들과 동행하기로 합니다. 흉가는 매우 을씨년 스러웠으며.. 2023. 3. 20.
"추격자" -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닌 영화 - 리뷰 만물상 스토리 '추격자'는 전직 형사에서 포주로 변신한 중호가 매춘부 몇 명이 실종되자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한국 스릴러 영화다. 수사를 통해 중호는 자신의 여성들을 노리는 가학적인 연쇄 살인범을 만나게 되고, 중호는 너무 늦기 전에 마지막 희생자를 구하기 위해 시간과의 싸움을 해야 한다. 영화는 중호가 자신이 운영하는 매춘업소의 매춘부 중 한 명이 실종된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처음에 그는 그녀가 도망쳤다고 생각하지만, 곧 그의 몇몇 매춘부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됩니다. 그들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중호는 전 경찰 동료들에게 연락하지만 그들은 그를 성가신 일로 일축하고 도움을 거부합니다. 단념하지 않고 중호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조사를 시작합니다. 그는 실종된 소녀 중..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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