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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67

"악마를 보았다" - 복수는 복수를 부를뿐 - 리뷰 만물상 스토리 '악마를 보았다'는 김지운 감독의 2010년 대한민국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는 장경철이라는 연쇄살인범이 자신의 약혼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국정원 비밀요원 김수현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약혼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 김수현은 약혼녀를 살해한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경찰의 무전을 도청하며 용의자를 추려냈고 한명, 한명씩 추려내어 용의선상을 좁힌다. 김수현은 결국 장경철이 진범임을 발견하게 되었고 장경철에게 절망감을 주며 복수하기위해 위험하고 폭력적인 임무를 시작합니다. 그는 장경철를 따라다니며 그에게 절망감을 주기위해 일련의 잔인한 구타와 고문을 가하지만, 장경철은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김수현에게 복수를 계획합니다. 두 남자 사이의 심리 게임이 심화됨에 따라 그들의 길은 계속해서 교차하며 각 만.. 2023. 3. 21.
"바람의 파이터" - 맨손으로 소뿔을 뽑는 전설의 한국인 - 리뷰 만물상 스토리 2004년 양윤호 감독의 무술영화 '바람의 파이터'는 영화는 1930~40년대 무술실력으로 유명해진 재일교포 최배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일제강점기 한국에서 자란 최배달(양동근 분)의 삶을 따라간다. 최배달는 각종 시가전에 휘말리며 싸움에 소질이 있는 반항적인 청년이다. 그는 파일럿의 꿈을 안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파일럿이 되려고 한다. 간신히 일본에 도착했지만 결국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처형될 위기에 처하게된다. 하지만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도망치는 과정에서 일본군 장교와의 싸움에서 패배를 맛보게 된다. 이후 일본에서 같은 한국인 친구와 함께 빠칭코 사업을 하며 지내던 중, 일본인 야쿠자 조직과 시비가 붙었고 일본인 야쿠자에게 패배 후 굴욕적인 모욕을 당할.. 2023. 3. 21.
"이퀼리브리엄" - 영화를 봐도 액션만이 기억난다 - 리뷰 만물상 스토리 '이퀼리브리엄'은 감정이 금지되고 시민들이 감정적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디스토피아 SF 영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이 엄격한 정권을 집행하고 법에 저항하거나 법을 어기는 사람을 사냥하는 책임이 있는 "성직자"로 알려진 고위 법 집행관인 존 프레스턴을 따릅니다. 그러나 프레스톤은 실수로 자신의 약을 놓쳤을 때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직업의 도덕성에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는 정부와 그 억압적인 정권에 맞서 싸우는 반군 집단에 연루되어 궁극적으로 그들의 대의에 동참하여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데 도움을 주기로 결정합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프레스턴이 반란군과 그의 동료 집행자들과 싸우는 강렬한 액션 시퀀스가 ​​있습니다. 줄거리가 진행됨에 따라 프레스턴.. 2023. 3. 20.
"독전" - 과연 진실은 어디에 - 리뷰 만물상 스토리 '독전'은 마약왕을 쫒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스릴러 영화이다. 이야기는 오랫동안 마약상을 추적해온 마약반 형사 원호(조진웅) 앞에 거대 마약조직의 간부인 오연옥(김성령)이 찾아오며 시작됩니다. 오연옥은 마약조직의 간부회의에 참석하러 가던 중 간부회의 장소에 대한 대대적인 테러가 발생되었고 회의에 늦은 오연옥은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게됩니다. 경찰서로 자수한 오연옥은 경찰에게 자신의 안전을 보장받는 대신 자백을 하려 했으나, 의문의 암살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이후 증거와 증인을 모두 잃은 원호는 답답해 했으나, 우연치 않게 테러의 생존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테러의 생존자는 마약 조직의 생산 담당자인 락 이었으며, 원호는 이를 이용해 마약조직의 우두머리인 이 선생을 잡으려 합니다. ..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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