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챈스" - 꿈과 열정 모든것을 불태운 성공실화 - 리뷰 만물상

스토리

영화는 영국 브리스톨에서 어린시절의 폴 포츠의 시점으로 시작됩니다. 음악에 대한 폴의 열정은 어린 나이부터

강렬했지만, 그의 오페라에 대한 재능과 열정은 주변지인 뿐아니라 가족에게서도 외면받습니다. 게다가 폴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학교에서 괴롭힘까지 당하지만 오페라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혼자 독학으로 연습하며 꿈을

키워나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폴 포츠(제임스 코든)는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휴대폰 판매사원으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혼자 키워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이자 일하는 매장의 점장인 브래든(맥켄지 크룩)의 장난으로

지속적으로 펜팔을 해왔던 펜팔친구 줄스(알렉산드라 로치)와 만나기로 약속을 잡게 되었고 둘은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느끼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됩니다. 줄스는 아무도 응원하지 않는 폴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였고 반 장난식으로 다음번

연락할땐 베니스의 오페라 학교에들어간 뒤 연락하자 합니다. 

 

순진한 남자인 폴은 그것을 진심으로 듣고 베니스의 오페라 학교에 가기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입학시기

까지 기한이 너무 짧았고 모은돈이 부족하던때 지역의 한 펍에서 장기자랑 경연대회를 주최하였고 처음엔 모두

비웃었지만 당당하게 우승하여 모은 돈을 가지고 오페라 학교에 진학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연락이없는 폴을 기다리다 지쳐버린 줄스는 그가 자신을 버린줄 알았지만 이내 베니스로 향한 폴에게서

전화가 왔고 그녀는 그를 용서하며 폴은 음악공부와 함께 그녀와의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시간은 흘러 졸업무대 직전

폴은 자신이 동경하던 파바로티의 앞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만 소심한 성격과 더불어 동경하던 대상 앞이라

너무 긴장한 폴은 무대를 망치게되고, 파바로티에게 가능성이 없다는 평을 듣고 좌절하게 됩니다.

 

 

 

감상평

영화 '원 챈스' 비범한 재능을 가진 평범한 남자 폴 포츠의 실화를 다룬 유쾌하고 감동적인 전기 영화입니다.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의 이 영화는 따뜻한 내러티브와 흠잡을 데 없는 연기,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제임스 코든은 폴 포츠 역을 맡아 캐릭터의 취약성, 결단력, 내면의 힘의 본질을 쉽게 포착하는 놀라운 연기를 선보입니다.

코든의 묘사는 포츠를 인간화하여 그를 청중에게 공감하고 사랑스럽게 만듭니다. 소심하고 회의적인 인물에서 자신감

넘치는 연기자로 변신한 그의 변신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 내내 그의 성공을 응원하게 만든다.

조연은 코든과 함께 빛을 발하며 줄리 웰터스는 폴의 지원 어머니 이본느로, 알렉산드라 로치는 그의 헌신적 인 여자 친구 줄스로 뛰어난 공연을합니다. 바울의 재능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변함없는 지지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랑과 격려의

힘을 감동적으로 그린다.

'원 챈스'는 유머와 진심 어린 감정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저스틴 직햄이 각본을 맡은 이 시나리오는 이야기에

경쾌함을 더하는 코믹한 순간과 마음을 울리는 신랄한 장면을 교묘하게 혼합합니다. 이 영화는 바울이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을 탐구하며 인내의 중요성과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을 강조합니다. 꿈이 항상 달성하기 쉽지는 않지만 항상 추구할

가치가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시각적으로 영화는 눈을 즐겁게 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영화는 폴이 오페라에 대한 사랑을 발견한 웨일스 시골과 

이탈리아의 분주한 거리의 아름다움을 포착합니다. 음악 시퀀스는 특히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우며 폴의 특별한

목소리와 영혼을 감동시키는 음악의 힘을 보여줍니다.

'원 챈스'의 가장 큰 강점은 영감을 주고 고양시키는 능력에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인간 정신의 승리를 축하하며 꿈이 우리의 환경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시청자가 자신의 열정을 포용하고, 목표를 추구하고,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장애물에 직면하더라도 자신을 믿도록 격려합니다. 회복력과 결단력이라는 이야기의 보편적인 주제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시청하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줍니다.

 

 

관람 포인트

1. 감동적인 실화

- '원 챈스'는 노래에 대한 열정을 추구하기 위해 모든 역경을 극복한 평범한 남자 폴 포츠의 놀라운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영화는 수줍은 세일즈맨에서 유명 오페라 가수가 되기까지의 그의 여정을 따라가며, 꿈을 쫓는 그의 불굴의

  의지와 변화의 힘을 보여준다. 이는 시청자에게 영감과 동기 부여의 원천이 되며, 인내와 자신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2. 뛰어난 연기

- 제임스 코든은 폴 포츠 역을 맡아 매력적이고 진심 어린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의 연약함과 회복력의 본질을

  포착합니다. 그의 묘사는 포츠를 인간화하여 그를 청중에게 공감하고 사랑스럽게 만듭니다. 줄리 월터스와 알렉산드라

  로치를 포함한 조연들도 스토리에 깊이와 감정적 영향을 더하는 뛰어난 연기를 선보입니다. 앙상블 캐스트의 재능은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고 전반적인 시청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3. 고양과 마음 따뜻함

- '원 챈스'는 유머와 진심 어린 감정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영화는 인간 정신의 승리를 기념하며 자신의 열정을 따르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역경 속에서도 꿈은 추구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 탄력성, 사랑, 자기

  믿음이라는 영화의 보편적인 주제는 깊은 울림을 주며, 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오랫동안 시청자에게 희망과 영감을

  줍니다.

 

 

 

평점

제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8점 입니다. 전반적으로 '원 찬스'는 인내와 사랑, 꿈을 추구하는 힘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영화다. 제임스 코든의 눈부신 연기와 잘 짜여진 각본, 아름다운 영상미가 어우러져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작품이다.